Mei's About Canada 🍁

캐나다의 '돈 되는' 금융상품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게요. 복잡해 보이는 약자들, 제가 하나하나 풀어드릴게요! 1. RRSP: 우리의 노후를 부탁해! (Registered Retirement Savings Plan)이게 뭐예요? 🤔- 일종의 '세금 미루기' 통장- 지금 세금 내기 싫은 사람들의 구원자- 은퇴 후를 위한 저축 프로그램장점- 납부한 금액만큼 과세소득에서 제외- 투자 수익에 대한 세금 없음 (인출 전까지)- 은퇴 후 낮은 세율로 인출 가능- 미사용 한도는 평생 이월 가능꿀팁 🍯- 연간 한도: 전년도 소득의 18% (최대 $31,560, 2025년 기준)- 높은 소득 구간일 때 많이 넣기- 은퇴 후 낮은 소득 구간에서 꺼내기 페널티와 주의사항 ⚠️- 조기 인출 시 원천징수: $5,000 이..

캐나다 주요 도시의 부동산 가격을 낱낱이 파헤쳐보려고 해요. 과연 우리 가족의 보금자리는 어디가 좋을까요? 함께 알아봐요!벤쿠버(Vancouver): "산과 바다가 있는 도시의 로망"1. 콘도(Condo)- 다운타운 1베드룸 (500-600sqft)  - 새 건물: $750,000 - $900,000  - 10년 이상: $650,000 - $800,000- 2베드룸 (800-1000sqft)  - 새 건물: $1,100,000 - $1,400,000  - 10년 이상: $850,000 - $1,200,000🌟 인기지역: 예일타운, 콜하버, 키츨라노⚡️ 팁: 스카이트레인 역세권은 15-20% 더 비쌉니다!2. 타운하우스- 2베드룸 (1000-1200sqft)  - 새 건물: $1,200,000 - $1,..

캐나다 미니멈웨이지(최저임금)은 어느정도 될까?캐나다의 최저임금은 각 주(Province)와 지역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, 특정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지역에 해당하는 최저임금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전반적으로 최저임금은 정부 정책에 따라 변동할 수 있지만, 대체로 해마다 조금씩 인상되는 추세입니다. 최저임금(2025년 기준)최저임금이 높은 주일 수록 생활비가 더 많이 필요로하는 도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 지금부터 2025년 기준으로, 각 주의 최저임금을 살펴볼게요! 온타리오 (Ontario):시간당 최저임금: $15.50 CAD온타리오는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주이며, 최저임금도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. 2025년부터 최저임금이 조금 더 인상될 예정입니다. 브리티시컬럼비..

캐나다의 자랑스러운 TOP 5 대학교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자랑하는 이 대학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낱낱이 파헤쳐볼까요? 1. 토론토 대학교 (University of Toronto)"캐나다의 하버드"라 불리는 명문 왜 특별할까? 🌟- 설립: 1827년- 위치: 온타리오주 토론토- 학생 수: 약 93,000명- 세계대학순위: 항상 Top 20위권강점- 연구 중심 대학으로 노벨상 수상자 10명 배출- 3개의 캠퍼스 운영 (St. George, Mississauga, Scarborough)- 도시 중심부 위치로 인턴십과 취업 기회 풍부- 다양한 전공: 특히 의학, 공학, 경영학 유명학생 생활- 다문화적 환경: 160개국 출신 학생들- 900개 이상의 학생 동아리- 활발한 창업 생태계-..

캐나다처럼 슬로우라이프를 지향하시는 분들이 이민을 고민하고 영주권을 어떻게 따는지 궁금해하시는데요.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캐나다 영주권 취득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. 복잡해 보이는 과정을 최대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! Express Entry: 가장 인기 있는 영주권 루트1. CRS 점수 시스템 이해하기먼저 가장 중요한 CRS(Comprehensive Ranking System) 점수부터 살펴볼까요? 2025년 현재, 이 점수는 다음 요소들로 결정됩니다:- 나이: 18-35세가 가장 유리 (최대 110점)- 학력: 학사 이상 (최대 150점)- 언어능력: IELTS나 CELPIP 성적 (최대 160점)- 경력: 3년 이상 (최대 70점)- 배우자 요소: 배우자가 있다면 추가 점수 가능🔥..

캐나다에 가게 된다면, 이 5가지 음식은 꼭 한 번 경험해보세요. 맛과 함께 캐나다의 매력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을 거예요! 1. 푸틴(Poutine)푸틴은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전통적인 패스트푸드입니다. 프라이드 감자 위에 그레이비 소스와 치즈 커드(신선한 치즈 덩어리)를 얹은 이 음식은, 맛은 물론 그 독특한 조합으로도 유명합니다. 푸틴은 원래 퀘벡주에서 유래했지만, 지금은 캐나다 전역에서 인기 있는 메뉴로 자리 잡았어요. 푸틴을 먹을 때는 꼭 한 입 크게 먹어보세요. 그 매력에 빠질 거예요! 유명한 체인점으로는 Smoke's Poutine이 있습니다. 여러가지 버전으로 토핑을 마음대로 바꿔먹을 수 있어서 입맛대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.  2. 메이플 시럽(Maple Syrup)캐나다를 방문하면 ..

캐나다의 3대 도시인 토론토, 밴쿠버, 캘거리에서 꼭 방문해야 할 필수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 각 관광지의 최적 방문 시기와 추천 포인트를 정리해볼게요.🌟 토론토 (Toronto) BEST 31. CN 타워 (CN Tower)- 최적 방문시기: 5-9월- 특징: 높이 553m의 세계적인 랜드마크 (토론토의 상징)- 추천 포인트:  * 360도 회전 레스토랑에서 도시 전경 감상  * 유리바닥 전망대에서 스릴 만점 경험  * 일몰 1시간 전 방문하면 낮/밤 전경 모두 감상 가능- 팁: 온라인 예약시 20% 할인!2. 나이아가라 폭포 (Niagara Falls)- 최적 방문시기: 6-8월- 특징: 세계 3대 폭포 중 하나- 추천 포인트:  * 혼블로워 크루즈로 폭포 가까이에서 체험  * 겨울엔 얼음폭..

캐나다 3대 도시의 인기 직종, 연봉, 세금까지 자세히 분석해볼게요! 🌊 밴쿠버 (Vancouver)인기 직종 TOP 5- IT/테크 업계 (아마존, 마이크로소프트 등 대기업 다수)- 영화/게임 산업 (EA, Sony Pictures 등)- 관광/호텔 서비스업- 부동산/건설업- 생명공학/의료최고 연봉 직종 (연봉 + 보너스 기준)1. 시니어 소프트웨어 개발자: $150,000~180,0002. IT 아키텍트: $140,000~170,0003. 데이터 사이언티스트: $130,000~160,0004. 의사: $200,000~300,000+5. 투자 매니저: $120,000~150,000세금 정보 (BC주)- 주정부세: 5.06%~20.5%- 연방세: 15%~33%- 실수령액 예시 (연봉 $80,000 기준..

오늘은 캐나다의 3대 도시인 밴쿠버, 토론토, 캘거리의 실제 한 달 생활비를 낱낱이 공개해 드리겠습니다. 1인 가구의 중간 정도의 생활 기준을 바탕으로 작성했으니, 이 정보를 통해 여러분의 예산 계획에 도움이 되길 바랍니다!🌊 밴쿠버 (Vancouver) 생활비1. 주거비- 원룸 월세 (다운타운): $2,300~2,800- 원룸 월세 (외곽): $1,800~2,200- 전기/수도/가스: $80~120- 인터넷: $80~1002. 교통비- 대중교통 월간 패스: $100- 택시 기본요금: $3.75- 주유비 (1L): $1.80~2.003. 식비- 장보기 (1인/월): $500~600- 외식 한끼: $20~30- 카페 아메리카노: $5~6- 맥주 (가게): $15~20/6팩4. 기타- 헬스장: $50~70..

오늘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캐나다의 10개 주를 소개하고, 그 중에서 거주하기 좋은 3곳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. 각 주의 특징과 매력을 살펴보며, 여러분의 새로운 집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!▶️ 캐나다의 10개 주 소개1. 브리티시 컬럼비아 (British Columbia)- 특징: 태평양 연안의 아름다운 자연환경과 온화한 기후- 주도: 빅토리아- 대표 도시: 밴쿠버- 주요 산업: IT, 영화산업, 관광, 임업- 특산물: 연어, 와인2. 앨버타 (Alberta)- 특징: 로키산맥과 대평원이 있는 자원부국- 주도: 에드먼턴- 대표 도시: 캘거리- 주요 산업: 석유, 천연가스, 농업- 장점: 소득세가 가장 낮음3. 서스캐처원 (Saskatchewan)- 특징: 드넓은 평원과 ..